안녕하세요. 11월 20일에 결혼하고~ 21일에 여행떠난 이미선 김광배 부부입니다.

저희는 4박 6일로 도코리키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는 신혼여행이니 만큼 동남아보단 거리는 좀 거리가 있더라도  한국사람이 많지 안은 '피지'를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이곳저곳 여행사를 알아보다 '피지애' 사이트가 가장 좋은것 같다며 이곳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역시 저희의 선택은 탁월했죠.

평생 타보지도 못한 헬리콥터를 처음 타보았습니다. 높은 하늘 위로 푸른 바다를 만끾하는 기분이란....

태어나서 이렇게 평화로운 세상도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음식이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맛있고 다양한 메인메뉴와 달콤한 디저트.. 제가 먹을것을 좋아해서 인지^^

글을 쓰면서 음식들이 머리위로 돌아다닙니다.

숙소가 겉으로 보기엔 초가집 처럼 보이나 굉장히 색다르고,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식물들이 많아서 자다가 벌레나 도마벰이 나올까봐 걱정했는대 희안하게도 숙소안에서 벌레한마리 보지 못했구요.

여성분들은 안심하고 주무셔도 됩니다. 개미한마리 못봤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새 지저기는 소리와 파도 치는 소리. 바람부는 소리...그리고 물흐르는 소리...

너무 좋았습니다. ㅜㅜ 아직도 생각하면 꿈만 같아요.

물놀이하고, 탁구치고, 보트타고, 맛있는 음식먹고.^^ 이렇게 마음이 편안할수가...

셋째날인가.. 보트타고 우리를 무인도에 떨궈줬습니다.

맛있는 도시락과 함께.^^v 

모래성도 만들고, 스노클링도 하고~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태어나서 있을수도 없는 경험이였습니다.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날은 소피텔 호텔에서 묶었습니다.

소피텔호텔 또한 깔끔한 럭셔리 호텔이였습니다.

한국에서 비싸게 팔린다는 퓨어 피지 비누와 제품들을~ 50만원 상당 사와버렸네요.^^

써보니 좋아요! 굳굳!

제트보트!!!!

스릴있고, 재밌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

최고입니다. v

가이드님도 친절하시고,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였던것 같습니다.

가이드님 보고싶네욧~^^

안부좀 전해주세요~ 

일상에서 탈출하세요! 최고의 신혼여행지 입니다.~